엑스피펜,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IT(타블렛) 부문 1위 수상

엑스피펜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IT(타블렛)’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엑스피펜(XPPen)의 기업명은 X-Infinite, P-Possibility, 디지털 펜(PEN)을 의미하며, 본 기업은 전문의식, 디지털 표현 반응성, 고객중심, 친환경 기술을 핵심가치로 두고 출범하여 전문적으로 그래픽 드로잉 태블릿을 제조 및 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글로벌 디지털 드로잉 태블릿 전문 브랜드로써 한국에서 총 8개의 공식 판매처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형 펜 타블렛부터 24인치 액정 타블렛까지 다양한 기능과 크기, 가격을 갖춘 제품들을 연구, 생산, 판매하고 있다.

엑스피펜의 Artist 22인치 2세대 제품은 지난 3년여간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에 본사는 소비자들이 보다 큰 사이즈의 작업영역을 기대하고 있다고 판단을 내려 올해 24인치 FHD 제품을 출시하여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이위안지 회장은 “하이엔드 프로페셔널과 하이 아마츄어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27인치 사이즈의 제품군이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로고가 탑재된 데코 프로 (Deco Pro) 2세대 시리즈(MW, LW, XLW)와 아티스트 프로 (Artist Pro) 2세대 시리즈(14인치, 16인치, 22인치) 제품은 예약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우며, 이러한 엑스피펜의 2세대 제품군이 한국 시장의 수요에 부합한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군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 엑스피펜은 “현재 기존의 물류 시스템을 재편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시장의 수요의 증가와 고객의 만족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계획 중의 일부라며 특히 한국시장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고객서비스센터를 구축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제품의 무상서비스 지원 기간이 만료된 제품에 대하여도 “본사 차원에서 직접 한국 현지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